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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직구] 아이폰11(128GB) 미국 공홈 애플스토어 직구 방법 #1

by 나도잘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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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이폰 6s를 직구하고

지금까지 6s로 존버 하는 중이다.

 

그동안 배터리 교체 1회 배터리 수명은 83%으로

자주 충전하기, 느려진 속도를 감안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전원이 그냥 꺼진다. 

 

아이폰 12까지 나온 상황에서 아이폰 11을 직구해 보기로 했다.

 

해외직구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무음 카메라!

사용하다 보면 별거 아니지만 없으면 크게 느껴진다.

두 번째 가격! 바꾸더라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것이 좋다.

지금 6s보다 조금 더 나은 모델이라면 OK!

 

 

구성품은 정말 단출하게 변했다.

아이폰과 케이블이 전부다. 이어폰이 없는 게 조금 아쉽네..

 

 

[ 미국 공식 애플스토어 구입 방법 ]

아이폰 11을 선택하고 색상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화이트 / 그린 / 퍼플 중 고민을 많이 했다.

 

 

최종선택은 퍼플! 

퍼플은 아이폰에서 나오는 마지막 색상이 될 수도 있으니...

화이트는 언제나 나올 것이고, 그린은 아이폰 12에서 새로운 톤으로 출시된 만큼

나중에라도 선택 가능할 것 같았다.

 

언니 아이폰도 같이 구입 예정이라 2대 흰색/퍼플 구입!

 

 

 

✔️용량 선택은 128GB로 선택하고

 

✔️SIM-free로 선택했다.

 

 

 

✔️Do you have a smartphone to trade in with Apple?

    기존 아이폰을 반납하고 할인받을 거냐? 이런 질문인데 안 할 거니까 NO선택

 

✔️ One-time payment 일시불 선택

 

 

 

✔️아이폰 사용기간 동안 고장 난 적은 1도 없어서 애플케어는 패스하고 

    장바구니에 담는다.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확인한 후 

Check Out 버튼을 선택한다.

 

 

 

 

 

상품을 어떻게 받을 껀지물어본다.

배송과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당연히 배송을 선택한다.

배송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이 아니니 빠른 배송에 $9.00달러는 의미 없다.

FREE선택 후 Continue to Shipping Address 선택한다.

 

 

주소 작성 페이지가 나오면  미리 선택해둔 배대지 주소를 입력한다.

배대지 주소는 [델라웨어]

메일 주소는 내가 사용하는 이메일을 적어주고,

전화번호는 배대지에 나온 번호를 적어 주었다.

 

 

 

결제할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완료한다.

드디어 주문 끝!!

 

 

 

✔️주문한 뒤 진행상황은

 

한국시간으로

1월 6일 [오전 01:47]  결제

1월 6일 [오전 03:53]  배송 진행

1월 7일 [오전 12:48]  배대지 입고

1월 7일 [오전 04:20]  배송비 결제 대기

1월 7일 [오전 09:13]  배송비 결제 

1월 8일 [오후 03:40] 항공사 인계 예정

 

 

[예상 구입 가격]

  금액 환율 예상액
아이폰 11 $ 649.00  $ 1106.36 ₩ 718,028
카드 수수료(1.25%) $ 8.11 8,975
배대지 배송비 $ 10.24 11,329
관세     73,693
합계     ₩ 812,025

 

아이폰 직구 가격을 미리 계산해 보았다.

환율이 많이 내려갔다고 생각했는데 

고시환율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이번 주 적용된 고시환율은 $1106.36

 

신용카드 수수료는 정확하지 않지만 검색했을 때 1.25%

 

배대지는 아이폰 숙청될까 해서 5년 전에 가입해 둔 곳에서 진행했다.

쿠폰 이런 거 하나도 없이 쌩배송비

 

한국 애플스토어 아이폰 11 가격은 92만 원이니까 예상금액에서 10만 원 저렴한 셈이다.

 

 

도착은 다음 주에나 오려나?

 

 


나도잘

by. nado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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