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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 11 직구 언박싱!!
박스가 정말 얇아졌다.
정말 핸드폰만 들어있구나 실감이 난다.
아이폰 11 퍼플과 화이트
일주일 간격으로 도착했다.
박스만 봤는데.. 화이트가 이쁘다....
퍼플이 나의 것!
아... 화이트로 선택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언니와 개봉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렸다.
구성품은 딱! 아이폰, 충전 케이블, 설명서 끝!
화이트와 퍼플 색상을 비교한 사진
실물도 화이트 색상이 이쁘네.. 음...
퍼플은 화사하고 연한 파스텔톤이 아니라
살짝 어두운 톤의 퍼플 색상이었다.
화이트는 말해 뭐해 깔끔하고 심플하다
아이폰 11, 아이폰6s 비교샷
아이폰 11은 6s에 비해 대략 1센티 이상 크지만,
별 차이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손에 딱 잡히는 크기는 아닌 것 같다.
케이스를 씌우면 더할듯하다.
무게도 50g 더 무겁다.
오래 들고 있으면 손목이 조금 무리가 와서
그립톡을 구입했다.
사용하면서 장점들을 찾아봐야겠다.
우선 단점은
터치아이디(지문인식)가 안되니 너무 불편하다.
페이스 아이디 인식
안경이 문제일까? 얼굴이 문제일까? 잘 안 열리네....
조금 무거워서 오래 쓰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온다.
앞으로 적응해 봐야겠다.
나도잘
by. nado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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