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크리스마스 e-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 가방
[폴더블 크로스백]
드디어!! 5일 전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완성했다.
언제나 그랬듯 미션음료를 끝까지 채우지 못했는데, 언니 찬스로 완성했다. 호홋^^
다이어리는 고민 없이 패스하고 가방으로 선택했다.
처음 봤을 땐 크림 + 그린 색상 + 브라운 스트랩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받는 순간 꼬질꼬질해질 것이 분명하기에 조금 고민했다.
블랙, 크림색 중에 고민이 많았지만, 깨끗하게 관리 못하면 오래 못쓰니깐!
블랙으로 최종 선택했다.
지퍼백에는 로우로우 + 스타벅스 콜라보를 알리듯이 디자인되어 있다.
지퍼백은 탄탄한 두께라 재활용해서 선정리 봉투로 사용해야겠다.
가방은 그냥 심플하다!
로고 라벨이 없으면 스타벅스에서 받은 가방인지 모를 정도다
심플함 그 자체라 아이패드 파우치로 사용하려고 한다.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파우치를 찾아서 자주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면 캔버스 원단인 줄 알았는데, 살짝 광택이 난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재생 원사로 만든 원단으로 제작되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
심한 오염이 아니면 간단하게 먼지만 탈탈 털어주거나 물티슈로 닦아 주면 관리하기 쉬울 것 같다.
그리고 열고 닫을 때는 자석으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방 뚜껑 안쪽 지퍼를 열어보면 가방끈이 함께 들어있다. 약간 허술한 느낌이 있다.
가방 뒷면 고리에 연결해서 크로스백으로 메고 다닐 수 있다.
열어보면 뚜껑 부분에 지퍼로 된 주머니가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외출할 때 보조배터리나, 충전기 선, 간단한 필기구는 충분히 수납 가능할 사이즈다.
주머니 사이즈도 꽤 넉넉하다.
아이패드 11인치 사이즈는 충분히 수납 가능! 일반적인 책도 넣어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a4용지나,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로지텍 k380를 넣기에는 깊이가 짧다
✔️가방 접었을 때 사이즈 : 가로 23cm x 세로 15cm
✔️가방 펼쳤을 때 사이즈 : 가로 23cm x 세로 42cm
✔️스트랩 길이: 길이 162cm x 폭 1.5cm
가방을 접고 펼쳤을때 양옆에 있는 가죽 똑딱이를 이용해서 고정시킬 수 있다.
접었을 때 모양
부피가 작은 물건을 넣고 다닐 땐 접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가방 뒷면은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와
로우로우+스타벅스 로고와 함께 작은 포켓이 있다.
나도잘
by. nado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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