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후기
아이폰 11을 구입하고 거의 2주가 지나갔다.
구입 후기는 그냥 불편하다.
첫 번째로 지문 터치 아이디가 되지 않는 게 너무너무 불편하다.
바탕화면 잠금, 은행, 로그인 등등 터치 아이디로 연결해 놨는데 모두 변경해야 했다.
안경 착용 후 페이스 아이디를 등록했더니 렌즈 착용하면 안 풀린다.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뭔가 기분이 썩 좋지 않다 ㅡㅡ;;
바탕화면 잠금의 페이스 아이디 인식이 한 번에 딱 열리지 않고,
동그라미가 빙~글~빙글 두세 번 도는 몇 초가 왜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메인 잠금은 풀어버렸다.
역시나 무게도 무시할 수가 없다.
아이폰을 들고 있으면 손목이 무리가 가서 폰 사용시간이 조금 줄어들었다.
그래도 차츰 적응해 나가겠지..
뒤늦은 스위트홈 정주행
1화를 보고 징그러운 괴물을 보고 그냥 스톱해 버렸다.
한 달 뒤에도 top 10 순위에 있는 건 무엇?!
다시 영상 중간 건너뛰기로 시도해봤다.
어느덧 최종화까지~ 지금은 시즌2를 기다려 본다.
피코크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 7,980 원
에어프라이어 전용이지만, 라쿠진 미니오븐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했다.
처음엔 전자레인지에 20분 오븐에서 치즈가 노릇해질 때까지 돌려줬다.
전자레인지에서 치즈 안쪽에서 수분이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찌개처럼 보글보글 끊었다.
오븐에서는 노릇하게 굽는다고 오래 조리했더니 빵은 너무 딱딱해져 버렸다.
이제는 대충 전자레인지 조리 시간은 줄여주고 오븐에서 구워주고
몇 분 식혀 자르면 두툼한 시카고 피자를 먹을 수 있다.
가격 대비 괜찮아서 가끔 구입하게 된다.
코스트코 냉동 생지 미니 프렌치 롤
빵은 따근 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
커피랑 함께 먹으면 맛이 괜찮다.
해 질 녘
나도잘
by. nado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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