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레노버 태블릿 P11 구입

엄마 아빠가 인터넷 검색이나 짧은 영상을 볼 때 간편하게 사용할 태블릿을 찾고 있었다.

스마트 티비로 가능하지만 리모컨으로 검색이 더디고, 음성인식, 블루투스 자판 다 귀찮으시다고...

가성비 태블릿으로 찾고 있었다.

아이패드, 갤럭시탭은 사용빈도에 비해 가격이 별로ㅎㅎ

우선 가성비태블릿을 검색해보니 레노버 P11이 제일 많이 나오는듯하다.

디자인 심플하고 화질도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다.

가격 저렴하면서 사이즈도 어느 정도 크게 나와서 맘에 들었다.

 

우선 가격이 들쑥날쑥이라 세일가가 뜨길 기다렸다ㅎㅎ 급할 거 없음.

못해도 13만원이라고 정했다. 

 

12만 원은 없는 것 같아서 가격대 맞는 곳은 찾아서 쿠폰 쓰고 해서 가격 합리화하면서 

P11 4+64GB(글로벌롬설치)로 구매했다.

해외 배송이라 느긋하게 오래 기다릴 생각으로 주문해야 한다.

 

 

 

 

 

거의 일주일만에 도착한 택배박스

그런데 앞에 송장 상태는 무엇??

칼로 반듯하게 잘라 없어지고 속이 보인다.

박스는 바람 솔솔 통하게 헐렁헐렁하게 테이핑 되어 있었다.

박스 아구 딱 딱 맞게 테이핑 한 것도 아니고, 눌려서 찢어진 상태가 아니고,

대충 박스 날개 닫고 바로 테이핑한것! 

물건 없는줄 알고 놀랬다😭😭

 

 

다행히 액정보호필름도 같이 있었다.

사은품인가 보다ㅎㅎ

 

 

 

드디어 모습 공개!!

엄청 바쁘셨나 보다... 뜯긴 비닐이 들어있네ㅠ

 

글로벌 룸 설치 제품이라 그냥 전원 켜고 순서대로 설치해주면 된다.

완료 후에 필요 없는 앱들은 삭제해주었다.

 

 

 

레노버 P11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비교

레노버 사이즈가 생각했던 거보다 커서 더 맘에 들었다.

 

 

 

화면 색상은 노랗게 톤 조절해 놓은 상태!

 

만족스러운 구매 후기!